양평종합장사시설 건립에 '총력전'…서종면과 양동면 등 5곳 후보지 선정
최동찬 | 입력 : 2026/06/30 [18:22]

양평군이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
30일 군은 지난 22일 제8차 공설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를 열고,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을 위한 후보지 5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명칭은 주민 수용성을 높이고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해 ‘(가칭) 양평추모공원 건립사업’으로 변경됐다.
특히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는 총 36개 지역을 대상으로 법적 규제와 입지 여건을 검토해 사업 추진이 곤란한 지역을 제외한 후, 입지타당성 조사 결과와 주민숙의단 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는 서종면 수능리 산67의 17번지를 비롯, 양동면 단석리 777번지, 양동면 삼산리 산52의 1번지, 양동면 삼산리 산149번지, 청운면 삼성리 317의 1번지 일대 등 총 5개 지역이다. 군은 누리집을 통해 후보지 선정 결과를 공개했다.
아울러 군은 선정된 후보지의 해당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공감 토론회를 개최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공론화 및 숙의 과정을 통해 주민 동의를 확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은 오는 12월까지 주민 수용성이 가장 높은 지역을 최종 부지로 선정할 예정"이라며 "최종 부지 선정 기준은 현재 검토 중이며, 향후 건립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최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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