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예식장 '해스밀래 웨딩', 성공적인 운영 궤도에 '안착'
이영관 | 입력 : 2026/06/23 [17:30]

파주 공공예식장 '해스밀래 웨딩'이 두 번째 예식을 성황리에 진행하는 등 성공적인 운영 궤도에 올라섰다.
'해스밀래 웨딩'은 단순히 예식 장소를 대여하는 기존 공공예식장의 틀을 넘어, 결혼 준비 과정의 비용을 절감한 표준 가격을 제시하는 시의 맞춤형 공공예식장이다.
특히 파주 시민에게는 지역화폐 100만 원의 결혼예식비를 지원해 청년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두 번째 예식은 초기 운영 과정에서의 의견을 반영해 개선됐으며, 예식 이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에 '해스밀래 웨딩'은 하루 최대 2회 예식을 진행해 시간에 쫓기지 않고 가족과 함께 여유롭게 식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매력이다.
또한 피로연장에서는 파주의 신선한 특산물로 차려낸 ‘한상차림’을 하객들에게 대접해 일반 뷔페와는 다른 정갈한 예식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향후 예식 예약이 총 7건 접수됐으며, 작은 결혼식이나 야외 결혼식을 원하는 청년층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공공예식장 상담 및 이용을 원하는 예비부부는 파주장단콩웰빙마루 누리집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웨딩플래너를 통한 일대일 맞춤형 상담도 가능하다.
한경희 여성가족과장은 “해스밀래 웨딩이 예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의미 있는 출발을 응원하는 공간이 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이영관 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