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병원인 '계요병원'에 제적 도서 640여 권 기증
이은총 | 입력 : 2026/06/19 [11:30]

의왕시가 계요병원의 요청에 따라 도서관에서 제적된 도서 640여 권을 병원 측에 기증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계요병원은 의료법인 계요의료재단이 운영하는 정신건강병원으로, 병원 내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한 도서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포일어울림도서관과 백운호수도서관의 제적 도서 중 일반 도서 및 유아·아동도서 등 다양한 자료 640여 권을 선정해 병원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1·2차 자료 선정 심의 회의를 통해 제적이 결정된 자료로, 훼손 상태와 활용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기증 대상으로 최종 선별됐다.
노은래 도서관운영과장은 “이번 도서 기증이 계요병원 환자들의 독서 활동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독서 문화 확산과 도서 자원의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은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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