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축제+산나물축제' 등 친환경 축제 이어간다!

최동찬 | 기사입력 2026/06/16 [16:36]

'고로쇠축제+산나물축제' 등 친환경 축제 이어간다!

최동찬 | 입력 : 2026/06/16 [16:36]

 

 

양평군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제4회 밀축제'에서 다용기 약 6만 개를 사용해 1회용품 사용과 탄소 배출을 줄이며 친환경 축제 운영을 이어갔다.

 

16일 군은 이번 축제에서 음식 판매 부스는 물론 푸드트럭에도 접시, 그릇, 컵 등 다양한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해 1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자원순환 체계를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했다.

 

이번에 사용된 다회용기는 회수 후 리:워시 양평세척센터에서 6단계 전문 세척 과정을 거쳐 재공급돼 위생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다회용기 사용이 정착되면서 축제 운영자와 방문객 모두 자연스럽게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문화가 형성됐으며, 깨끗한 축제 환경에 대한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났다.

 

이에 군은 올해 고로쇠축제, 산수유한우축제, 누리봄축제, 산나물축제에 이어 밀축제까지 각종 소규모·대규모 행사에 다회용기를 지속적으로 도입하며 친환경 정책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에 힘입어 축제마다 다회용기 도입 및 운영 방식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다회용기 사용이 이제는 축제의 기본 운영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1회용품 없는 양평,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최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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