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락천 따라 걷고 쉬는 '감성쉼터' 전 구간 완성

이영관 | 기사입력 2026/05/19 [19:23]

민락천 따라 걷고 쉬는 '감성쉼터' 전 구간 완성

이영관 | 입력 : 2026/05/19 [19:23]

 

의정부시가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걷고 쉬며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해 온 민락동 일대 녹지대 '감성쉼터'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19일 시는 지난해 민락동 776의 9 일대에 1구간, 민락동 820의 6 일대에 2구간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 마지막 단계인 3구간 조성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민락천 녹지대를 따라 이어지는 감성쉼터 전 구간이 모두 완성됐다.

 

이번에 준공한 3구간은 기존 1‧2구간과의 연결성을 고려해 조성했다. 흙길과 사고석 경계를 활용해 오솔길을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했다.

 

특히 시민들이 머물며 쉴 수 있도록 탁자형 걸상(테이블벤치)과 야외 의자 등 휴게시설도 곳곳에 배치했다. 이어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사계절 수목과 초화류를 심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는 1구간부터 3구간까지 감성쉼터가 하나로 연결되면서 시민들은 끊김 없이 이어지는 오솔길을 따라 산책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민락천 감성쉼터 조성사업이 이번 3구간 준공으로 마무리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과 함께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녹지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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