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원삼일반산업단지', 1공구와 2공구 부분준공 인가

최남석 | 기사입력 2026/04/23 [17:35]

용인 '원삼일반산업단지', 1공구와 2공구 부분준공 인가

최남석 | 입력 : 2026/04/23 [17:35]

 

용인시가 '원삼일반산업단지' 내 1공구와 2공구에 대한 부분준공을 인가했다.

 

23일 시는 부분준공을 인가한 '원삼일반산업단지'의 경우 지난 2021년 기반시설과 기업이 입주하는 건물 등에 대한 공사가 마무리됐지만 사업시행자 변경 등의 이유로 준공이 지연됐다.

 

이처럼 준공지연으로 인해 등기 절차를 진행할 수 없어 입주기업들은 자금조달과 경영 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이에 시는 기업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삼일반산업단지’ 내 기반 시설 공사가 마무리된 구역에 대해 ‘산업입지의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에 따라 부분준공을 결정했다.

 

이번 부분준공으로 입주 기업들은 소유권 등록과 자금 조달 업무를 진행할 수 있어 재무 구조 개선과 중단된 투자 계획을 추진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원삼일반산업단지'는 총 3개 공구로 구성됐고, 부분준공이 승인된 1공구와 2공구의 면적은 총 면적 10만 8,944㎡ 중 5만 468㎡다. 이곳에 입주한 기업은 총 5개 기업 중 4개 기업이다.

 

시 관계자는 "'원삼일반산업단지' 1공구와 2공구는 산업시설용지와 공공시설 등 기반시설 공사가 마무리됐음에도 불구하고 준공이 지연돼 기업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부분준공은 기업의 생존과 산업 활성화에 필수적인 조치"라고 말했다./최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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