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김성제 의왕시장, 불출마설' 급속 확산…지역 정가 '술렁술렁'
하지만 김 시장은 현충탑 참배에 나서는 등 시정 복귀로 향후 행보에 관심 집중돼
배종석 | 입력 : 2026/02/02 [18:58]
●ㆍㆍㆍ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김성제 의왕시장이 최근 건강을 회복해 시정에 복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지역 정가에선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출마설'이 끊임 없이 나돌고 있어 관심.
2일 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12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후 병원 치료와 함께 회복과 재활 활동에 전념해 온 김 의왕 시장이 이날 건강한 모습으로 시정에 복귀하고, 첫 일정으로 '현충탑 신년 참배'를 진행했다고 설명.
또한 시는 김 시장이 현충탑 참배로 첫 일정을 마친 후 ▲시민과 함께하는 '월례조회'▲3월 개교 예정 학교(의왕푸른초등학교·백운호수중학교) 현장점검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본격적인 시정 행보에 들어갔다고 부언.
하지만 지역 정가에선 김 시장이 시정에 복귀했지만 "건강이 정상적으로 회복하지 못했다"는 이야기에서부터, "정상적인 시정을 돌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라는 이야기가 파다.
특히 지역 정가에선 "김 시장이 시정에 복귀했지만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불출마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끊임 없이 나오고 있다"며 "이때문에 김 시장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이 우려가 섞인 것도 사실"이라고 귀뜸.
아울러 지역 정가에선 "과연 지금의 몸 상태에서 4개월 뒤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정상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라며 "김 시장의 출마와 불출마 여부에 따라 지역 정치권은 크게 요동칠 수 있다"라고 전언.
시 관계자는 "김 시장이 심정지 때문에 건강이 이상이 온 후 불출마설이 나오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렇지만 건강 회복에 노력하고 있다. 정상적인 업무를 보는데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안다"라고 설명./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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