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시흥시 지방선거 앞두고 흠집내기와 유인비어 등 '기승'
전략공천설을 퍼트리는가 하면 금품수수, 여자관계, 심지어 이권개입설까지 난무
배종석 | 입력 : 2026/02/01 [18:39]
●ㆍㆍㆍ오는 6월 3일 지반선거를 앞두고 시흥지역에 각종 흠집내기와 유언비어 등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깨끗한 선거를 희망했던 기대감이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고조.
특히 전체 의석수 16명(선거구획정 전 의석수, 비례포함)을 선출하는 시흥시의원의 경우 흠집내기와 유언비어가 도를 넘어서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비등.
더욱이 시흥지역의 경우 전통적으로 더민주당의 지지도가 높음에 따라 더민주당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흠집내기와 유언비어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실정.
실제 일부 예비후보들을 중심으로 "사실상 문정복 국회의원(갑)과 조정식 국회의원(을)이 내정했다"는 이야기에서부터, "A예비후보를 현 국회의원들이 밀고 있다", "B예비후보는 친인척들이 모 국회의원과 친분이 있어 사실상 공천을 확정했다"는 이야기가 파다.
또한 "C예비후보는 여자 관계가 복잡해 지역에서 좋지 않은 평판을 듣고 있다"는 흠집내기는 물론 "D예비후보는 각종 사업의 이권에 개입해 막대한 수익을 창출했다", "E예비후보는 전과가 많아 공천이 어렵다"는 등 그야말로 흙타물 싸움이 전개되고 있는 상황.
아울러 국민의힘도 크게 다르지 않은 분위기. 국민의힘에선 "특정 예비후보를 당협위원장이 밀고 있다"는 소문과 함께, "몇몇 선거구의 경우 이미 후보들의 공천이 확정됐다"는 이야기 때문에 자칫 공정한 선거를 해치는 것 아니냐는 분위기.
지역 정치권은 "시의원 선거는 워낙 공천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각종 소문과 확인되지 않은 유언비어가 퍼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이야기도 들린다. 최근 공천 때문에 홍역을 치르고 있는 만큼 공정한 경선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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