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고질병 도진 광명시…지방선거 앞두고 흠집내기 '스멀스멀'
광명시장을 비롯, 경기도의원, 광명시의원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흠집내기와 유언비어 '난무'
배종석 | 입력 : 2026/01/26 [20:15]
●ㆍㆍㆍ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명지역에 또다시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확인되지 않은 흠집내기와 유언비어 등이 스멀스멀 기어나오고 있어 우려하는 목소리가 고조.
26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현재 광명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후보로는 더민주당의 경우 3선 도전에 나서는 현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 안성환 시의원, 양이원영 전 국회의원, 김영준 전 경기도의원 4파전으로 압축. 반면 국민의힘에선 김정호 경기도의원이 유일한 상황.
또한 4개 선거구에서 각각 1명씩 선출해 모두 4명을 선출하는 경기도의원 선거의 경우 더민주당에선 각 선거구마다 적게는 2명, 많게는 4명의 예비후보가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지만 국민의힘에선 경기도의원에 출마하겠다는 예비후보가 나타나지 않고 있어 골머리를 앓고 있는 분위기.
하지만 11명(선거구획정 전 의석수, 비례포함)을 선출하는 광명시의원 선거에선 더민주당의 경우 치열한 경쟁이 예측. 국민의힘도 일부 선거구에선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는 반면 일부 선거구에선 두각을 나타내는 예비후보가 없는 실정.
이런 가운데 "시장에 출마한 A예비후보의 자료가 경기도당에서 반려돼 사실상 경선 참여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유언비어가 퍼지는가 하면 "B예비후보는 복잡한 사생활로 경선에 참여할 수 없을 것이다, "C예비후보는 출마가 목적이 아니라 선거자금을 모으려 나왔다"는 비아냥까지 지역 정가에 비등.
더욱이 "경기도의원에 출마한 D예비후보는 경선을 사실상 포기했다"는 이야기에서부터, "E예비후보는 친인척이 선거개입과 비리의혹 때문에 '컷오프'될 것"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파다. 여기에 광명시의원으로 출마한 F예비후보와 G예비후보는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소문이, H예비후보는 친인척의 비리 의혹 등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논란으로 뒤숭숭.
지역 정치권은 "출마를 준비하는 예비후보들이 넘쳐나고 있지만 자격미달인 예비후보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제대로 검증을 해야 한다"라며 "특히 자격미달인 예비후보들이 너무 많다 보니 지역 정치권은 듣기도 민망한 흠집내기와 유언비어가 넘쳐나는 것"이라고 일침./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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