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새빛돌봄, 돌봄서비스 '자리매김'…지난해 12만 건 제공

여민지 | 기사입력 2026/01/19 [15:25]

수원새빛돌봄, 돌봄서비스 '자리매김'…지난해 12만 건 제공

여민지 | 입력 : 2026/01/19 [15:25]

 

수원시가 지난 한 해 동안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으로 시민 5,193명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수원새빛돌봄'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생활밀착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이에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25년부터 소득 기준, 연령 제한을 완화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 총 5,193명이 12만 588건의 돌봄서비스를 이용했고, 예산은 28억 4,800만 원을 집행했다.

 

또한 새빛돌봄서비스 신청자는 2024년보다 142%, 서비스 이용 건수는 353% 증가해 시민체감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수원새빛돌봄은 일상생활 지원부터 건강·정서 돌봄까지 아우르는▲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재활돌봄 ▲심리상담 ▲방문의료 등 8대 기본형 서비스와 시민 수요를 반영한 ‘주민제안형 서비스’, ‘시민참여형 서비스’가 있다.

 

아울러 8대 기본형 서비스는 5,004명에게 서비스 12만 30건을 제공했고, 주민제안형 사업인 ‘초등 저학년 등하교 동행돌봄 서비스’는 19명에게 478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민참여형 사업인 ‘임신부 돌봄공동체 조성·가사지원 서비스’는 임신부 17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처럼 시는 수원새빛돌봄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경기도 누구나돌봄 시군 평가 ‘대상’,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사전협의 우수사례에서 ‘최우수’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돌봄서비스 제도 밖에 있던 시민들도 누구나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정책"이라며 "2026년엔 동 단위 돌봄 연계를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해 지역 중심 통합돌봄 모델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여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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