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불)안산 물축제, 고압 워터건 부상 사고 관계자 4명 검찰 송치
하기수 | 입력 : 2026/01/06 [15:08]
●···경찰이 지난해 안산 물축제 고압 워터건 부상 사고와 관련, 일부 관계자를 검찰에 송치.
6일 안산 단원경찰서는 지난해 여름 안산 물축제에서 발생한 '고압 워터건 부상 사고'와 관련해 축제 주최 측과 행사업체 관계자들을 부실하게 관리한 혐의(업무상과실치상)로 용역업체 관계자 2명과 안산문화재단 직원 2명 등 4명을 기소 의견으로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했다고 설명.
앞서 지난해 8월 15일 안산문화재단이 안산문화광장과 광덕대로 일대에서 개최한 '안산서머페스타 2025 물축제 여르미오' 행사장 무대에서는 워터건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
당시 노래 공연을 하던 대학생 A씨가 동료 B씨가 쏜 고압 워터건 물줄기에 맞아 얼굴과 손등 피부가 찢어지는 등 중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
사고 이후 A씨 가족들은 "시와 재단 누구도 책임지려고 하지 않는다. 어떻게 사고가 났고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지 경찰 수사를 통해 밝히겠다"고 관련자들을 경찰에 고소./하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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