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선도도시 도약 바람직', 화성시민 70% 이상 '긍정'
여한용 | 입력 : 2026/01/04 [15:52]
화성시민 대다수가 'AI 선도도시' 추진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시는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화성시 AI 선도도시 도약을 위한 기초조사'에서 응답자의 71.2%가 'AI 선도도시로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어 '보통이다'는 24.4%,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4.4%에 그쳤다.
특히 AI 기술의 우선 도입 분야로는 '교통'이 48.0%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안전'이 36.9%를, '보건·의료'는 23.1%, '행정·민원'은 21.3% 순으로 조사됐다.
이는 시민들이 AI 기술이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영역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타’는 0.3%,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7%였다.
또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AI에 대한 인식 수준과 정책·서비스 수요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향후 AI 기반 도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기초조사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AI 정책과 서비스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확인한 데 의미가 있다"며 "조사 결과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행복한 AI 기본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여한용 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