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구 선부동 공영주차장 인근에 네 번째 '이동노동자쉼터' 조성
하기수 | 입력 : 2025/08/24 [12:55]
안산시가 이동노동자의 휴식 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4일 시는 단원구 선부동 1076의 13번지 공영주차장 인근에서 이동노동자쉼터 '휠링' 4호점 개소식을 지난 21일 개최했다.
시는 지난 2022년 거점형인 휠링 1호점(단원구 광덕2로 186)을 시작으로, 2023년과 2024년에는 간이형인 휠링 2호점(상록구 이동 716의 7번지)과 휠링 3호점(상록구 성포동 593번지)을 연이어 개소했다.
이번 휠링 4호점은 약 27㎡ 면적의 간이형 부스형태로 조성됐다. 이동노동자들의 쾌적한 휴식을 위한 냉난방 시설과 냉온수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의 시설을 갖췄고, 출입인증시스템을 통해 휴일 없이 24시간 무인 운영된다.
특히 이동노동자쉼터 조성 사업은 시의 핵심 공약이며, 노동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노동친화적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동노동자들의 쉼터 기능에만 국한하지 않고, 무더위와 쉼터 등 기후재난 쉼터로써의 역할도 수행하며 공공시설물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4호점 조성으로 시 동서남북에서 이동노동자분들에게 편안한 휴게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열악한 노동환경에 놓인 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하기수 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