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광명지역 더민주당 정치인들, 조국혁신당 무더기 입당설?
시장과 국회의원을 지낸 A정치인을 비롯, 찬밥신세인 일부 시·도의원들까지 줄 입당설 파다
배종석 | 입력 : 2025/08/07 [20:51]
●ㆍㆍㆍ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특별사면 대상자로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가 포함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광명지역 정치권이 요동치는 분위기.
이는 더불어민주당 지지가 강한 것으로 유명한 광명지역의 경우 조 전 대표의 지지도 역시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년 지방선거와 맞물려 조국혁신당의 세가 급속도로 확산될 수 있는 있다는 분석이 비등하기 때문.
이에 더민주당 소속 일부 정치인을 비롯, 그동안 더민주당 내에서 찬밥신세였던 일부 시·도의원들과 정치인들까지 가세해 꾸준하게 입당설이 나도는가 하면 입당을 저울질하고 있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어 뒤숭숭한 실정.
심지어 조국혁신당의 지지세가 급속도로 확산될 경우 국민의힘과의 경쟁을 위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더민주당과의 연대 혹은 후보단일화 가능성까지 열어둘 수 있다는, 사실상 자리를 선점할 수 있다는 분위기까지 감지돼 입당을 서두르는 정치인까지 있다는 이야기가 파다.
이런 가운데 실제 시장과 국회의원까지 지낸 A정치인들을 비롯, 전현직 시·도의원, 여기에 지난 지방선거에서 공천을 받지 못해 불만을 품고 있는 일부 정치인들까지 조국혁신당 입당설이 꾸준하게 흘러나오고 있어 더민주당 내에서도 긴장하는 분위기.
여기에 무소속인 현 이지석 시의장은 물론 전 광명시의장 출신인 B 전 시의원, CㆍDㆍE 전 시의원 등 입당설이 꾸준하게 거론되는 인물들만 무려 10~2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
지역 정치권은 "실제 A정치인이 조국혁신당에 입당할 경우 파급효과는 상상이상으로 엄청날 수 있다"라며 "여기에 A정치인이 움직일 경우 함께 움직일 정치인들과 지지자들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
또한 지역 정치권은 "광명지역에서 조국혁신당의 지지와 규모는 더민주당에 비해 적지만 조 전 대표의 사면, 복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관심이 높다"라고 한마디./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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