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스타디움, 대한육상연맹 제3종 육상경기장 공인 받아
이영관 | 입력 : 2021/06/15 [11:07]
파주스타디움이 제3종 공인 육상경기장으로 공인받았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조성된 파주스타디움은 공인경기장이 아니라서 각종 대회를 유치할 수 없었지만 2021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시설정비를 진행했다.
이후 대한육상연맹의 심사를 통과해 육상경기장 공인3종으로 최종 확정돼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차질없이 치를 수 있게 됐다.
도 종합체육대회는 오는 9월 10일 도생활체육대축전을 시작으로, 2021 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11회 도장애인체육대회, 제67회 도체육대회 등 총 4개 대회가 10월 말까지 파주에서 개최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육상경기장 제3종 공인 심사가 잘 마무리됨에 따라 9월에 있는 도민체전과 도민장애인체전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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