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전 시흥시장,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입건 면하나

배종석 | 기사입력 2021/05/07 [15:08]

김윤식 전 시흥시장,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입건 면하나

배종석 | 입력 : 2021/05/07 [15:08]

김윤식 전 시흥시장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았던 김윤식 전 시흥시장이 의혹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7일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지방자치단체장 7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날 특수본 관계자는 "지자체장 10명을 수사해 이 가운데 7명을 입건했다"며 "압수수색을 진행한 사건도 있고, 구속영장을 신청한 뒤 보완수사 중인 사건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입건되지 않은 3명 중 1명은 김 전 시흥시장으로 밝혀졌다. 김 전 시장은 서울대 시흥캠퍼스 예정 부지 인근의 아파트를 분양 받았다가, 이듬해 웃돈을 받고 분양권을 전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이에 대해 특수본 관계자는 "해당 3명의 경우 의혹이 제기된 연도가 잘못됐거나 매입 일자가 공소시효에서 훨씬 지난 경우며, 또한 전세보증금을 빼서 차명으로 토지를 거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건도 자금 출처를 확인해보니 사실과 달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특수본은 피의자들이 불법 취득한 348억 원 상당의 부동산 15건에 대해 기소 전 몰수ㆍ추징 보전했으며, 추가로 6건 중 141억 원에 대해 몰수ㆍ추징 보전을 신청해 검찰의 청구나 법원의 인용을 기다리고 있다./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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