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하안동 아파트에서 화재…20분 만에 진화

배종석 | 기사입력 2021/04/20 [15:26]

광명 하안동 아파트에서 화재…20분 만에 진화

배종석 | 입력 : 2021/04/20 [15:26]

화재 현장(광명소방서 제공) 

 

20일 낮 12시 53분쯤, 광명시 하안동 한 주공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주민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날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0분 만인 오후 1시 11분쯤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주민 5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피해를 당했다.

 

이번 화재는 최초 신고자가 버스정류장에서 아파트 내부에서 검은 연기와 화염을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거주자는 외출 후 현관문을 열자 김치냉장고 뒷쪽에서 난 불이 천정으로 확대되는 것을 보고 바로 대피해 피해를 입지 않았다./배종석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고현정, 팬들과 SNS 소통 나서나…동안 사진 올려 '관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