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몽' 남규리, 압도적 고혹美 '미키' 캐릭터 컷 공개

여한숙 | 기사입력 2019/03/22 [09:06]

'이몽' 남규리, 압도적 고혹美 '미키' 캐릭터 컷 공개

여한숙 | 입력 : 2019/03/22 [09:06]

MBC ‘이몽’에서 남규리가 압도적 고혹미를 내뿜는 경성구락부의 재즈싱어 ‘미키’로 완벽 변신한다.

 

“매 순간 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쓰셨던 선조들의 피와 땀, 열정을 느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남규리의 출연 소감과 함께 그의 캐릭터 컷이 첫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MBC ‘이몽’(연출 윤상호/ 극본 조규원/ 제작 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측이 22일, 남규리(미키 역)의 캐릭터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사임당 빛의 일기’, ‘태왕사신기’로 국내·외 흥행 신화를 이끈 윤상호 감독과 ‘아이리스’ 시리즈를 집필한 조규원 작가가 의기투합한 2019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이다. 여기에 이요원, 유지태, 임주환, 남규리, 허성태, 이해영, 조복래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명품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앙상블을 예고하고 있다.

 

남규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라는 뜻 깊은 작품에서 연기하게 돼 너무나 큰 영광”이라면서, “매 순간 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쓰셨던 분들의 피와 땀, 열정을 느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미키’라는 캐릭터로 ‘이몽’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MBC 이몽)/여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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