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단위농협 비상임이사 선거에서 금품 살포 의혹으로 수사

김낙현·강금운 | 기사입력 2026/06/09 [18:10]

인천 단위농협 비상임이사 선거에서 금품 살포 의혹으로 수사

김낙현·강금운 | 입력 : 2026/06/09 [18:10]

인천지역 모 단위농협 비상임이사 선거에 금품이 제공됐다는 의혹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모 단위농협 비상임이사 선거 관계자들을 농협협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2월 해당 선거에서 후보자들이 대의원들에게 적게는 70만 원에서 많게는 150만 원 가량의 금품을 건넸다는 제보를 받고 수사를 벌였다.

 

또한 경찰은 선거 관계자들로부터 역시 금품을 건넸다는 관련 내용이 담긴 고발장도 접수됨에 따라 본격적인 수사를 진행했다. 대의원들은 투표권을 가지고 있다.

 

경찰은 해당 단위농협 비상임이사 선거에서 21명의 후보자가 출마해 모두 13명이 당선된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선거와 관련된 인물들을 불러 구체적인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김낙현ㆍ강금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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