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에서 70대 남성이 여성 선거운동원 폭행한 혐의로 붙잡아

이은총 | 기사입력 2026/05/31 [15:30]

군포에서 70대 남성이 여성 선거운동원 폭행한 혐의로 붙잡아

이은총 | 입력 : 2026/05/31 [15:30]

군포에서 70대 남성이 여성 선거운동원을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31일 군포경찰서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군포시장 후보 선거운동원을 폭행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A씨를 붙잡아 입건한 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9일 오후 2시쯤 군포시 능안공원 사거리 인근에서 민주당 한대희 군포시장 후보 측 여성 선거운동원의 팔을 비틀고 휴대전화를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현장에서 특정 정치인을 향해 욕설을 하고 다른 선거운동원을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A씨는 주변 시민들이 제지에 나서자 현장을 벗어났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인근 CCTV를 분석해 A씨를 특정한 후 출석을 요구해 조사에 나섰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행위에 대해 조사한 후 사법 처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이은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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