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광명 경기도의원 또 민주당 '싹쓸이'…국민의힘 1석만이라도!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선 전체 4석 중 민주당 3석, 국민의힘 1석을 차지했지만...

배종석 | 기사입력 2026/05/26 [18:58]

(포커스)광명 경기도의원 또 민주당 '싹쓸이'…국민의힘 1석만이라도!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선 전체 4석 중 민주당 3석, 국민의힘 1석을 차지했지만...

배종석 | 입력 : 2026/05/26 [18:58]

(맨위 좌측부터)민주당 심상록, 최민, 유종상, 김용성 후보 (아래 좌측부터)국민의힘 백종진, 이근우, 이지석, 정정자 후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명지역 경기도의원 선거가 민주당에선 '싹쓸이'를 장담하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에선 1석이라도 건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26일 본보의 취재 결과 4명의 경기도의원을 선출하는 광명지역의 경우 '1'선거구에선 민주당 심상록 후보(57, 전 광명갑 사무국장), 국민의힘 백종진 후보(55, 경기도당 교육분과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2'선거구는 민주당 최민 후보(37, 현 도의원), 국민의힘 이근우 후보(61, 전 광명갑 사무국장)이, '3'선거구 민주당 유종상 후보(58, 현 도의원), 국민의힘 이지석 후보(63, 현 시의장)이, '4'선거구는 민주당 김용성 후보(57, 현 도의원), 국민의힘 정정자 후보(65, 광명을 문화예술자문위원장) 등이 각각 뛰어들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에선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전체 4석 중 3석을, 국민의힘 1석을 차지했지만 이번 선거에선 4석 모두 '석권'을 장담하는 분위기다.

 

그렇지만 국민의힘에선 모두 4석을 내줄 수 없다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1석을 차지한 것처럼 최소한 1석 이상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지만 광명지역의 경우 워낙 민주당 지지가 강해 쉽지 않다는 자체 분석을 내놓고 있다.

 

앞서 광명지역 경기도의원 지방선거의 경우 지난 2014년 치러진 '제6대 지방선거' 이후부터, 2018년 '제7대 지방선거'까지 민주당이 4석을 모두 차지했다. 그나마 2022년 국민의힘에선 '1'선거구에서 1석을 차지, 겨우 체면을 살렸다.

 

지역 정치권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경기도의원 4석 모두 차지를 장담하는 분위기"라며 "국민의힘 입장에선 버거운 싸움이지만 과연 국민의힘이 얼마만큼 선전할지도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다./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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