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결제시스템인 알리페이·위챗페이, 수원에선 가능
여한용 | 입력 : 2026/05/13 [17:35]
수원시가 알리페이·위챗페이와 협업해 외국인이 많이 찾는 8개 동에서 알리페이·위챗페이로 결제하면 할인·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12일 시는 오는 7월 31일까지 행궁·연무·영화·매교·고등·매산·인계·지동에 있는 제로페이 가맹점 5,000여 개소에서 알리페이(CN)로 결제하면 20%(최대 6,500원, 1인당 3회) 할인받을 수 있다. 알리페이+ 결제도 20%(최대 5,000원, 1인당 5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위챗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10% 슈퍼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8개 동의 제로페이 가맹점 1,269개소에 해외 모바일결제플랫폼과 연동할 수 있는 큐알(QR) 코드 결제 키트를 배포했다.
시는 지난 3월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 플랫폼인 ‘제로페이’를 운영하는 (재)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특히 제로페이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과 연동할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이 자국에서 사용하던 결제 앱을 국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재)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제로페이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협력해 QR 결제 인프라를 구축하고, 알리페이·위챗페이와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있다"며 "중국 황금연휴 기간에 맞춰 추진하는 이번 프로모션이 소상공인의 매출이 늘어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여한용 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