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경마장' 유치 간절함…시흥 '민·정 공동 추진위원회' 출범

본보의 지난 2월 9일자 보도 이후 시흥지역 민·관·정이 힘을 합치는 등 유치에 노력

배종석 | 기사입력 2026/05/10 [13:30]

'과천경마장' 유치 간절함…시흥 '민·정 공동 추진위원회' 출범

본보의 지난 2월 9일자 보도 이후 시흥지역 민·관·정이 힘을 합치는 등 유치에 노력

배종석 | 입력 : 2026/05/10 [13:30]

페이스북 캡쳐

 

시흥지역 정치권이 '과천경마장' 유치를 위해 서서히 불을 붙이고 있다.

 

9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과천경마장 시흥 유치를 위한 민·정 공동 추진위원회 발대식'이 열리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은 은계·목감·장현 총연합회 등 지역 주민들과 시흥갑 지역 정치권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추진위원회는 "이제는 시흥시민이 직접 지역의 미래를 결정해야 할 시점"이라며 "경마장 이전 문제를 단순한 찬반 논리가 아닌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추진위는 "과거의 경마장 이미지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가족형 복합레저 문화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시흥 역시 미래형 관광·문화 산업과 연계한 새로운 도시 성장 모델을 만들 수 있다"라고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어 추진위는 "이번 유치 활동은 특정 정치세력이나 일부 단체만의 움직임이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정치이자 지역발전 운동"이라며 "시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공론화를 통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추진위는 "과천경마장 이전이 현실화된다면,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비롯, 지역 상권 활성화, 세수 확대,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교통 및 생활기반시설 개선 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이번 유치 활동은 특정 정치세력이나 일부 단체만의 움직임이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정치이자 지역발전 운동"이라고 덧붙였다.

 

공동추진위원장에 참여한 문정복 국회의원은 "시민 여러분께서 주도적으로 이끌어주시는 만큼 정치권도 끝까지 책임 있게 지원하겠다"면서 "과천경마장이 시흥지역에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배종석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송혜교, 44세 맞아?…단발머리 스타일에 남심들 '심쿵'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