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깨비+땡겨요+배달e음' 등 공공배달앱 수수료 낮춘다!
김낙현 | 입력 : 2026/05/06 [17:55]
인천시가 공공배달앱 수수료를 낮춘다.
6일 시는 민간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먹깨비, ㈜신한은행, ㈜코나아이와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시행에 나선다.
이번 공공배달앱 서비스는 최대 7.8%에 달하는 민간 배달앱 중개수수료로 인해 악화된 소상공인의 수익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인천사랑상품권 결제 시스템과 연계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배달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협약에 따라 ‘먹깨비’, ‘땡겨요’, ‘배달e음’ 등 공공배달앱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에게는 2% 이하의 낮은 중개수수료가 적용돼 경영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는 인천사랑상품권 결제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소비가 선순환되는 구조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상길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시민 편익을 높이는 상생형 정책”이라며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 전반을 면밀히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김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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