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광명시장 놓고 벌써부터 '줄서기'…일부 자리 청탁설까지?

광명도시공사, 광명문화재단, 광명청소년재단, 광명자원봉사센터 등 특정 자리 요구설까지

배종석 | 기사입력 2026/04/21 [22:11]

(동네방네)광명시장 놓고 벌써부터 '줄서기'…일부 자리 청탁설까지?

광명도시공사, 광명문화재단, 광명청소년재단, 광명자원봉사센터 등 특정 자리 요구설까지

배종석 | 입력 : 2026/04/2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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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ㆍㆍ오는 6·3 지방선거 광명시장 3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박승원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일부 인사들의 '줄서기'가 눈살을 찌프리게 하고 있다는 비판이 비등.

 

심지어 일부 인사들은 선거가 끝나기도 전에 박 예비후보를 돕는다는 생색내기를 내세워 시 산하 일부 기관에 대한 '자리 요구설'과 함께 '자리 다툼설', 심지어 노골적으로 특정기관의 자리를 '콕' 찍어 한자리 요구하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퍼지고 있어 곱지 않은 시선이 파다.

 

실제 시 산하 지방공기업 중 가장 많은 예산과 인원을 보유하고 있는 광명도시공사 사장의 자리의 경우 벌써부터 A 전 정치인을 비롯, B 전 정치인, 심지어 C 인사까지 직접 나서 자리를 요구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지역 정가에 퍼지고 있는 실정.

 

여기에 광명도시공사 경영관리본부장과 개발사업본부장 등의 자리도 서너명의 특정 인물의 이름이 하마평처럼 끊임 없이 흘러나오고 있는가 하면 일부 지역 유지들까지 가세해 자신의 인물들을 심기 위해 혈안(?)이 돼 있다는 비판도 고조.

 

또한 광명문화재단 대표는 물론 광명청소년재단 대표, 광명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여기에 30여 개가 넘는 시에서 출자, 출연, 위탁한 기관들의 자리까지 특정 인물들이 요구하고 있는 것은 물론 박 예비후보의 선거를 돕고 있는 인물들에게 줄까지 돼 자리를 요구하고 있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

 

이 때문에 박 예비후보는 물론 박 예비후보의 선거를 돕고 있는 인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가 하면 아예 노골적으로 특정 자리를 요구하는 일까지 벌어지면서 자칫 선거를 망칠 수 있다는 우려까지 퍼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는 후문.

 

박 예비후보의 캠프에서 선거를 돕고 있는 일부 인물들은 "아직 선거도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특정 인물들의 자리 요구 이야기가 들리는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전혀 아니다. 박 예비후보 입장에서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라고 손사래 치는 분위기.

 

민주당 관계자는 "이미 광명도시공사 대표를 비롯, 일부 시 산하 기관 등의 자리에 대해 특정 인물들의 이름이 지역 정가에 은밀하게 흘러나오고 있다. 정말 한심한 일이다. 결국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선거를 돕는다는 곱지 않은 시선과 비판이 있다. 자중할 필요가 있다. 여기에 자격은 물론 감도 안 되는 인물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이 더욱 문제"라고 일침./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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