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불)한국 국적 취득 외국인 1만 1천명 '급증'…2명 중 1명은 中
여한용 | 입력 : 2026/02/04 [19:28]
●···한국 국적 취득자가 급증한 가운데 2명 중 1명이 중국 국적자로 파악.
4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외국인은 총 1만 1,344명으로 집계.
'코로나19' 당시였던 지난 2020년 1만 3,885명 이후 귀화자 수는 2021년 1만 895명, 2022년 1만 248명으로 감소했지만 2023년 1만 346명, 2024년 1만 1,008명으로 다시 증가.
이런 가운데 지난해 귀화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국적은 중국으로 절반이 넘는 56.5%인 6,420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 이어 베트남이 23.4%, 필리핀(3.1%), 태국(2.2%) 순으로 조사.
또한 한국 국적을 상실하거나 이탈한 사람은 총 2만 5,002명으로, 이탈자 중 미국 국적 취득자가 1만 8,015명(72.1%)으로 큰 비중을 차지./여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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