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 예타 조속히 통과시켜라!
장용범 | 입력 : 2026/01/15 [17:38]
하남시가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촉구했다.
15일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청 상황실에서 기획예산처가 검토 중인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이하 위례신사선)'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이 시장은 "위례신사선은 2008년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이후 17년째 착공조차 되지 못하고 있다"며 "위례신도시 주민들은 총 5,470억 원의 위례 철도(위례신사선, 위례트램) 사업비를 분담하고도 2024년 위례신사선 민자사업이 최종 유찰로 결렬됨에 따라 정부를 믿고 기다려온 위례 주민들의 인내심은 한계에 다다른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위례 하남시 주민의 경우 열악한 대중교통(버스) 여건 속에서 장기간 교통불편을 겪고 있다"며 "위례신도시 철도 사업비 중 1,256억 원을 주민들이 부담했는데도 불구하고 하남시만 철도영향권에서 벗어나 있어 단일 생활권역인 위례신도시내에서 교통 차별을 받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2022년 8월 국토부장관 면담 등 총 36회 이상 국토교통부, 대광위 등 중앙정부에 '위례신사선'의 신속 추진과 '위례신사선 하남연장'을 건의했다"며 "2025년 6월 위례공통현안위원회의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서울시 건의, 2025년 8월 하남시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전문가 토론회 개최, 2025년 10월 총 1만 8,637명의 '위례신사선 하남연장' 서명부를 대광위 위원장, 경기도2부지사 등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위례신사선 하남연장의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위례신사선 예타 통과 촉구 성명서를 국토교통부, 기획예산처,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전달할 계획"이라며 "정부 정책을 믿고 위례신도시에 입주한 주민들을 위해 위례신사선 예타 통과와 위례신사선 하남연장을 강력히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장용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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