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2층짜리 상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대 男 사망

배종석 | 기사입력 2025/12/17 [16:20]

광명 2층짜리 상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대 男 사망

배종석 | 입력 : 2025/12/17 [16:20]

광명소방서 제공 

 

광명시 가학동 한 상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17일 광명소방서에 따르면 전날인 지난 16일 오후 11시 47분쯤 광명시 가학동 2층 규모의 상가주택 1층에서 연기가 난다는 2층 거주자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후 장비 26대와 인력 74명 등을 투입해 2시간 30분 만인 다음날인 17일 새벽 2시 18분쯤 불을 완전히 끄는데 성공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불로 2층에 거주하던 30대 남성이 숨진 것은 물론 1층에 있던 50대 남성 1명이 호흡곤란 증세로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인근 주택에 거주하던 80대 남성과 70대 여성 부부도 연기 흡입 등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원인에 대해 자세하게 조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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