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광명농협, 이번엔 갑질행위와 직장내 괴롭힘으로 '구설수'

하나로마트 직원으로 근무했던 A씨는 본보에 '갑질 및 직장내 괴롭힘' 상세하게 제보

배종석 | 기사입력 2025/08/11 [18:03]

(동네방네)광명농협, 이번엔 갑질행위와 직장내 괴롭힘으로 '구설수'

하나로마트 직원으로 근무했던 A씨는 본보에 '갑질 및 직장내 괴롭힘' 상세하게 제보

배종석 | 입력 : 2025/08/11 [18:03]

ChatGPT 이미지 생성

 

●ㆍㆍㆍ광명농협이 이번에는 직장내 괴롭힘과 함께 갑질행위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논란.

 

11일 광명농협 하나로마트 내에서 근무한 후 최근 퇴직한 A씨는 본보와의 만남에서 "하나로마트에서 근무하는데 너무 힘들었다"라며 "비정규직으로 근무를 했는데 전혀 다른 일을 시키거나 심지어 무시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증언.

 

또한 A씨는 "함께 근무했던 직원이 팀장도 아닌데 현 조합장과 친밀하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 모습에 화가 치밀어 올랐지만 참았다"라며 "광명농협은 이를 알고도 그대로 방치했다"라고 회상.

 

특히 A씨는 "더이상 참을 수 없어 이번에 하나로마트 근무를 그만두게 됐다"라며 "하나로마트 내에서 벌어진 갑질행위 등으로 힘들어 하는 직원들이 있다.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참고 일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설명.

 

이처럼 하나로마트 내에서 갑질행위와 직장내 괴롭힘으로 의심되는 일이 발생하자 광명농협 일부 이사들은 오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최근 증가하는 부실채권과 함께 해당 갑질행위 등에 대해 논의한다는 방침.

 

이사들은 "하나로마트 내에서 발생하는 갑질행위와 직장내 괴롭힘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라며 "갑질행위 등이 A씨에게만 발생한 것이 아니라 다른 직원들에게도 발생했다는 정보와 제보가 있다. 전반적으로 확인을 거칠 예정"이라고 한마디./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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