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광명11구역 수사와 감사, 우원식 국회의장 '직접 챙기나?'
삼끝대책위, 우 의장에 광명11구역 문제 설명하는 한편 국정기획위원회와 조만간 만남도 예정
배종석 | 입력 : 2025/08/0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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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광명11구역 이동희 삼끝대책위원장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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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ㆍㆍ광명11구역 재개발사업이 끝없는 잡음과 논란, 그리고 경찰 등 수사기관의 수사를 받는 등 문제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최근 삼끝비대위 측이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광명11구역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한 사실이 알려져 향후 주목.
앞서 지난 3일 광명11구역 삼끝대책위 이동희 위원장은 우 의장 측의 만남 요청으로 서울정부청사에서 직접 만나 오후 6시부터 1시간이 넘도록 광명11구역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 것으로 확인.
이 위원장은 "우 의장과의 만남이 너무 유익했다"라며 "광명11구역 현 조합장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검찰과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사건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이야기했다. 현 조합장의 인해 조합원들에게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라고 전언.
또한 이 위원장은 "이에 우 의장이 광명11구역의 문제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내며 챙겨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며 "우 의장은 그 자리에서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과도 통화했다. 현 조합이 사업을 늦게 추진해 놓고 마치 삼끝대책위 때문에 사업이 늦어지고 있다는 '가짜뉴스'를 퍼트리고 있다는 사실도 전했다. 우 의장께서 크게 공감했다"라고 부언.
특히 이 위원장은 "조만간 국정기획위원회와의 만남도 계획돼 있다"라며 "그 자리에는 국토교통부 간부들은 물론 소방청 간부들도 참석하는 것으로 안다. 아울러 이번 만남에는 역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광명8ㆍ9단지 비대위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하기로 했다"라고 설명.
이 위원장은 "광명뉴타운은 그야말로 문제가 넘쳐난다. 그런데도 시와 경찰은 외면하거나 오히려 묵인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왔다"라며 "조합원들의 피와 같은 돈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적극 지지해주는 조합원들이 있어 힘을 가지고 간다. 반드시 광명11구역을 바로잡겠다"라고 강조./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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