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이수찬의 청바지' 노년기, 허리 아플 때 걸어야 할까? 쉬어야 할까?

배종석 | 기사입력 2024/08/31 [11:25]

MBN '이수찬의 청바지' 노년기, 허리 아플 때 걸어야 할까? 쉬어야 할까?

배종석 | 입력 : 2024/08/31 [11:25]

 

오는 9월 2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이수찬의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이하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에서는‘통증 참고 걷기 운동, 허리에 도움 될까?’라는 주제로 수 년째 척추 질환을 앓고 있는 안수아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방송에 출연한 안수아 씨(여, 66)는 수년 전부터 반복되는 허리, 다리 통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었다. 물리치료부터 비수술적 치료까지 여러 치료를 받았지만 잊을만하면 재발하는 허리 통증 때문에 삶의 질이 크게 떨어져 있는 상태였다. 특히 보육교사라는 직업 특성상 어린아이들을 안고, 업어주며 허리에 부담이 된 상황. 조금이라도 통증을 줄이기 위해 매일 맨발로 황톳길을 걷는 운동을 하고 있었다.

 

안수아 씨의 생활 모습을 확인한 출연한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은 통증이 있더라도 휴식과 걷기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함께 출연한 김주현 원장은 척추 질환에도 유전적 영향이 있다고 설명하며 척추 수술 후 재발을 막기 위해 매일 30분씩 걷기 운동을 추천했다.

 

 

매일 아침 고통 속에서 눈을 뜨는 안수아 씨는 정밀 검사 결과 협착증과 디스크 돌출이 심해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 신경외과 전문의 김주현 원장은 돌출된 디스크를 제거하는 수술과 좁아진 추간공을 넓히는 시술을 시행했다.

 

수술 3일 후 안수아 씨는 수술 전과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났다는데... 과연 안수아 씨는 치료 후 어떻게 달라졌을까? 오는 9월 2일 오전 9시 30분 MBN ‘생생정보마당 -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N ‘생생정보마당-이수찬의 청바지’ 코너는 100세 시대 노년기에 무릎 관절, 척추 질환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을 찾아 관절 치료를 돕는 내용이다.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이 출연해 관절 치료 방법과 관리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는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 MBN에서 방영하고 있다.(사진-MBN 제공)/김금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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