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정부는 위메프·티몬 사태를 신속히 해결해야!
윤여익 | 입력 : 2024/08/04 [19:02]
위메프·티몬 사태가 국내를 강타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해결책을 마련하는 등 동분서주하고 있다.
정부는 위메프·티몬 사태와 관련해 '5,600억 원+α' 규모의 지원 대책을 신속히 집행하고, 추가적인 유동성 지원방안도 강구키로 결정했다.
이 밖에도 위메프·티몬 사태와 관련, 소비자와 판매자의 피해가 최소화하도록 이미 발표한 5,600억 원+α 규모 지원 대책을 신속히 집행하고, 추가적인 유동성 지원방안도 강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전자상거래법, 전자금융거래법 등의 적정성을 검토해 제도적 보완 방안도 조속히 마련하겠다는 입장도 전했다. 하지만 문제는 위메프와 티몬이 휴가철을 맟아 포로모션을 더욱 늘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때문에 피해자가 급증했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위메프와 티몬의 이번 사태에 대한 해결의 자세가 소비자들에게 그리 만족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위메프와 티몬은 피해자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 해결에 나서야 하지만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비판이다.
이에 정부도 위메프와 티몬을 상대로 더욱 적극적으로 압력을 가해야 한다. 소비자들의 피해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보상할 수 있도록 정부가 나서야 한다. 특히 위메프와 티몬이 미온적으로 피해 해결에 나선다면 강력한 처벌에 나서야 할 것이다./윤여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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