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종영 아쉬워!
김금수 | 입력 : 2024/07/08 [10:31]
배우 오연서가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종영 소감을 전했다.
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대통령의 비서이자 플레이어들의 조력자인 ‘정수민’역을 맡은 오연서의 종영 소감과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쨍한 핫핑크 색상의 재킷과 원피스 셋업으로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한 손에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마지막 화 대본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손 하트와 볼 하트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연서는 소속사를 통해 “종영이 다가왔는데 많이 아쉽고 시원 섭섭한 것 같습니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종영 소감의 물꼬를 텄다. 이어 그는 “’정수민’은 여태 해보지 못했던 캐릭터라 굉장히 매력적이면서도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뿌듯한 마음도 큰 것 같습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한편, 오연서를 비롯해 송승헌, 이시언, 태원석, 장규리 등이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월, 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며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다.(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김금수 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