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바닷가에서 홀로 걷는 모습 발견 '홀로 쓸쓸하게'
김금수 | 입력 : 2024/03/29 [15:07]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일상을 전했다.
29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닷가를 찾아 해변을 거닐고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성유리는 발목까지 오는 긴 가디건에 청청패션으로 멋을 낸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머리를 질끈 묶고 간식을 먹는 와중에도 가려지지 않는 외모에 눈길을 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늘도 여전히 이쁨 누가봐도 성유리", "부산에 요정 등장", "기럭지까지 완벽한 울 언니", "해운대 언제 오셨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쌍둥이 딸을 낳았다. 하지만 남편 안성현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가상화폐를 상장시켜준다는 명목으로 특정 가상화폐 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의 금품을 챙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성유리는 논란 이후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김금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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