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더민주당 광명갑 흠집내기와 유언비어 난무 "이것 참?"
임오경·임혜자 여론조사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치면서 언론까지 가세해 역선택 유언비어 조장
배종석 | 입력 : 2024/02/20 [18:20]
●ㆍㆍㆍ"지인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임혜자 예비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이었다. 임혜자 예비후보 측이 국민의힘 당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지지해달라고 했다는 이야기였다. 마치 임혜자 예비후보가 해당행위를 한 것처럼 비방하는 것 같아 전화를 끊어버렸다. 이런 식으로 선거를 하면 안된다"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선거구에선 임오경 예비후보와 임혜자 예비후보 간에 공천을 위한 본격적인 여론조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각종 유언비어와 흠집내기가 도를 넘어서고 있어 논란.
20일 더민주당은 임오경ㆍ임혜자 예비후보를 상대로 2인 경선에 나서고 있으며, 이에 지난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권리당원 50%, 일반시민 50%의 비율로 3일간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후보를 확정할 방침.
하지만 여론조사에서 임오경ㆍ임혜자 예비후보들 사이에 승부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돌면서 이들 예비후보들을 상대로 한 유언비어와 비방, 흠집내기가 퍼져나가고 있어 자칫 상처만 남는 선거가 될 수 있다는 여론이 비등.
심지어 일부 언론들까지 가세해 확인되지 않은 보도를 이어가는가 하면 특정 예비후보를 은연 중 지지한다는 명목으로 비방과 흠집내기에 가세하고 있어 곱지않은 시선까지 대두.
더민주당 관계자는 "임혜자 예비후보는 여성이라는 가점 25%를 받기 때문에 여론조사에서 만만치 않은 경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런 가운데 임혜자 예비후보 측이 국민의힘 당원들을 상대로 역선택을 해달라는 황당한 소문까지 퍼트리고 있다"고 지적.
특히 "임혜자 예비후보가 25% 가점을 받을 경우 승부는 예측할 수 없다"며 "이러다 보니 임혜자 예비후보를 해당행위로 감점을 주거나 교묘한 방법으로 국민의힘과 관계를 내세워 역선택에 대한 나쁜 소문을 퍼뜨려 피해를 주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심지어 언론에게까지 메일을 보내 거짓정보를 흘리고 있다는 소문까지 나돌고 있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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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개정 |
24/02/21 [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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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야당 가리지않고 정치인 지방자치단체( 광명시장 .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
허위사실유포 금품 및 음식제공부터 심지어는 공약사항에 공무원 관여 까지
공소 시효가 5년에서 10년 으로 "법개정. 되었습니다
따라서
국민 아니 광명시민을 우습게보지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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