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새터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 관련 간담회
배종석 | 입력 : 2022/07/10 [11:03]
광명새터마을 '가로주택 정비사업'과 관련 간담회가 열렸다.
지난 7일 광명상담소에서 최민 도의원(더민주당, 광명2)은 새터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위 및 시청 도시재생과 관계자들과 함께 ‘새터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 관련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새터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 관련 통합 사업구역 추진, 사업지종상향 문제 등 쟁점 현안에 대한 민관의 다양한 의견교환과 함께 해당 법령해석에 대한 이견도 오갔다.
최 의원은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관련 광역 시·도 위임 사무를 살펴보고, 조례 재개정을 통해 지원하겠다"며 "무엇보다 핵심은 민·민 갈등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있다"고 말했다./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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