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7개 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선정돼

김금수 | 기사입력 2021/07/14 [12:19]

의정부 7개 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선정돼

김금수 | 입력 : 2021/07/14 [12:19]

 

의정부 7개 학교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선정됐다.

 

14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최경자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1)은 학교 노후 건물을 전면 개축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대상 학교에 경의유, 경의초, 중앙초, 의정부여중, 의정부고, 의정부여고, 광동고 등 7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판 뉴딜사업의 10대 과제 중 하나로 교육부가 추진 중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40년 이상 경과한 노후 학교의 교사를 대상으로 전면 개축 및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국비 30%, 지방비 70%의 재원으로 추진되며, 의정부 지역은 경의초와 경의유치원이 2021년, 의정부고는 2022년 사업대상교로 우선 선정됏으며, 의정부여고 등 4개교는 2023~2025년 사업대상교로 선정돼 향후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경자 의원은 “노후된 교육환경으로 학생과 주민 모두의 피로도가 높아진 시점에서 학교공간의 혁신을 가져올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에 의정부의 많은 학교가 선정돼 대단히 반갑다”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이 단순한 물리적 공간 혁신에 머물러서는 안되고, 반드시 창의적 교육과정을 접목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창의적 교육공간으로 탈바꿈 돼야 한다”고 말했다./김금수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효린, 스티비 원더와 10년 만에 재회한 사진 올려 '관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