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ㆍLHㆍGHㆍ안산도시공사, 안산장상지구 협약 "3기 신도시 순항"

하기수 | 기사입력 2020/09/29 [18:32]

경기도ㆍLHㆍGHㆍ안산도시공사, 안산장상지구 협약 "3기 신도시 순항"

하기수 | 입력 : 2020/09/29 [18:32]

 

안산장상지구의 공동사업시행자 간 참여비율이 확정됐다.

 

지난 28일 경기도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안산도시공사(AUC)와 수도권주택공급 정책으로 추진중인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의 공동사업시행자간 기본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이는 지난 4월 하남교산지구에 이어 3기 신도시 두 번째 협약이다.

 

이번 협약은 공동 사업시행자 간 참여비율을 확정했다. LH는 70%, GH는 20%, AUC는 10%로 참여키로 했다. 도는 지분참여는 하지 않되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한다.

 

안산도시공사의 10% 참여는 국책사업에 기초지자체 지방공사가 참여할 수 있는 최대비율로, 지방공기업 역량강화 등을 위해 지난 달 도 주재의 관계기관 간 협의로 최종 확정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는 인허가ㆍ교통ㆍ공급처리시설 관련 업무지원, 실무협의체 운영, 특화전략 및 자족성 강화 전략 협의 및 지원 등을 하기로 했다.

 

또한 LH와 GH, AUC는 사업지구의 지정 및 변경, 지구계획 수립 등 사업 전체의 계획 수립 및 변경 업무, 각종 연구 및 용역시행 업무, 보상 및 이주대책 수립 업무 등을 담당한다.

 

홍지선 도 도시주택실장은 “도는 지역과의 소통을 통한 개발계획 수립을 위해 지방공기업의 참여를 최대한 도모하고 있다”며 “신도시가 성공하려면 권역별·지구별 특화, 자족용지의 기능적 배분이 중요한 만큼 도가 최대의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장상지구는 221만3천㎡(약 67만평)에 1만4천호 주택공급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구내 신안산선 신설역을 중심으로 역세권 중심 자족도시를 구상하고 있다.

 

이어 올 하반기 도시건축통합 마스터플랜 공모 선정 이후 지구계획수립에 착수해 내년 구체적인 개발구상안이 마련되고 주민보상도 시작될 예정이다./하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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