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ㆍ남양호에 뱀장어 치어 5만 마리 방류

최남석 | 기사입력 2020/05/28 [14:55]

평택호ㆍ남양호에 뱀장어 치어 5만 마리 방류

최남석 | 입력 : 2020/05/28 [14:55]

평택시 제공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뱀장어 치어를 방류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시는 내수면 생태계복원 및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이 날 관내 대단위 내수면인 평택호와 남양호에 뱀장어 치어 5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뱀장어는 전염병검사(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와 유전자검사(한국수산자원공단)에 합격판정을 받은 길이 10cm 이상의 우량종묘다.

 

특히 최근 2년간 뱀장어 치어의 높은 단가로 뱀장어 대신 쏘가리 및 참게 방류사업을 추진했으나, 올해에는 뱀장어 치어 단가 하락으로 뱀장어 치어방류를 재개하게 돼 어업인들의 큰 기대와 호응을 얻고 있다.

 

뱀장어는 필리핀 근해에서 부화해 우리나라 및 일본 등 내수면으로 거슬러 올라와 성장하고 산란을 위해 다시 바다로 내려가는 습성을 가지고 있으며, 판매단가가 높아 어민들이 선호하는 어종 중에 하나이다.

 

시 관계자는 "수산자원조성사업은 1998년부터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다"며, "어종 다양성 회복과 어민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도 어족자원보호를 위해 불법어업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병행 실시하는 등 강온 양면정책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최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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