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광명지역 4.15 총선 앞두고 "야당·무소속 단일화 하자"

일부 후보들을 중심으로 물밑에서 움직이고 있지만 구체적인 대안은 아직 미지수

배종석 | 기사입력 2020/03/30 [20:51]

(동네방네)광명지역 4.15 총선 앞두고 "야당·무소속 단일화 하자"

일부 후보들을 중심으로 물밑에서 움직이고 있지만 구체적인 대안은 아직 미지수

배종석 | 입력 : 2020/03/30 [20:51]

(좌측부터)민생당 양순필(갑), 무소속 김경표(갑), 무소속 권태진(갑), 미래통합당 김용태(을), 무소속 김기윤(을)

 

●…4.15 총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명지역 갑ㆍ을 선거구를 중심으로 야당과 무소속 후보들간에 단일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어 관심.

 

30일 중앙선관위에 등록한 광명갑 선거구는 더민주당 임오경(48), 미래통합당 양주상(44), 민생당 양순필(49), 배당금당 김상연(69), 무소속 김경표(58), 권태진 후보(58) 등 6명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

 

또한 광명을 선거구는 더민주당 양기대(57), 미래통합당 김용태(29), 배당금당 김현애(48), 무소속 김기윤 후보(40) 등 4명이 등록.

 

이런 가운데 광명갑 선거구에는 민생당 양순필 후보와 무소속 김경표, 권태진 후보 등 3명이 후보 단일화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이야기가 비등. 양 후보와 김 후보는 실제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승산이 있다는 자체 분석을 내놓고 있는 상황. 

 

반면 미래통합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권태진 후보 측은 민생당 양 후보와 무소속 김 후보와는 정치적인 성향이 달라 후보단일화가 이뤄지더라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단일화에 미온적이라고 귀뜸.

 

아울러 광명을 선거구도 무소속 김기윤 후보는 미래통합당 김용태 후보에게 "경제정책 실패와 여당을 심판하기 위해선 후보 단일화가 필요하다"며 제안에 나섰으나 김용태 후보 측이 미온적인 반응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

 

이처럼 광명갑ㆍ을 선거구에서 야당과 무소속 후보들을 중심으로 후보단일화가 꾸준하게 거론되면서, 향후 선거막판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모두가 긴장하는 분위기.

 

야당과 무소속 관계자들은 "여당의 지지가 상대적으로 높은 광명지역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야당과 무소속 후보들의 후보단일화가 필요하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하지만 희망사항으로 이야기만 나올 뿐 아직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은 없다"고 설명./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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