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목련 라이온스클럽, 산타의 '福주머니' 전달
이재성 | 입력 : 2019/12/18 [12:21]
동두천·목련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6일 해오름어린이집(원장 박정옥)을 방문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동두천 라이온스클럽(회장 서정식)과 목련 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성옥) 회원들은 일일 산타가 돼 직접 정성을 모아 준비한 캐릭터인형 문구세트, 과자 선물세트 등을 복주머니에 담아 35명의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경기북부 라이온스클럽인 354-H지구 1지역(부총재 윤문희)과 1지대(원장 김태주의)의 모금을 통해 마련된 모금액으로 노후된 냉장고도 교체해 줬다.
이번 산타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봉사의 참된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회원들은 이와 같은 봉사를 계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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