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中3과 高3 학생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진로콘서트' 열려

최동찬 | 기사입력 2019/12/08 [16:34]

이천시, 中3과 高3 학생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진로콘서트' 열려

최동찬 | 입력 : 2019/12/08 [16:34]

 

이천시 청소년진로콘서트가 지난 4일에서 5일까지 이틀 간 이천아트홀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관내 중학교 3학년생과 고등학교 3학년 2천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콘서트는 이천시와 이천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 서희청소년문화센터(이천시진로체험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실시됐다.

 

이 날 콘서트에는 마술로 보는 4차산업 혁명, 마술사 진로특강, 마술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마술로 보는 4차산업 프로그램은 태블릿PC를 활용한 마술을 통해 산업변화에 대해 알아보고 미래에 필요한 역량에 대해 강의가 펼쳐졌다.

 

행사 관계자는 “마술이란 흥미있는 매체로 4차산업 혁명과 미래인재를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접근하려 노력했다”며 “청소년들이 진로콘서트에 참여해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전달받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최동찬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고현정, 팬들과 SNS 소통 나서나…동안 사진 올려 '관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