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산하 각 부서 이웃돕기 실효성 강화를 위해 렵력사업 '推進'

구숙영 | 기사입력 2019/12/08 [16:12]

군포시, 산하 각 부서 이웃돕기 실효성 강화를 위해 렵력사업 '推進'

구숙영 | 입력 : 2019/12/08 [16:12]

 

군포시 산하 각 부서가 동절기 이웃돕기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시 자치행정과(직소민원팀)가 주관하는 ‘2020년 동절기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에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여성가족과, 보건행정과, 11개 동 주민센터가 동참해 다양한 생활 불편해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의 직소민원팀은 지난 2016년부터 동절기에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각종 생활 불편을 해결하는 현장 기동봉사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현장 기동봉사반은 오는 20일까지 동 주민센터나 보건소, 복지업무 담당 부서들을 통해 지원 희망자를 파악(신청 접수) 후 도움이 시급한 세대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대상자 맞춤형 지원을 준비해 2020년 1월2일부터 3월31일까지 각 가정을 일일이 찾아가 조명등과 콘센트, 출입문 손잡이와 잠금장치 수리·교체를 비롯, 난방장치 점검 등 각 가정이 자력으로 해결하지 못한 생활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구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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