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악취 문제, 원인 찾지 못하고 점점 미궁속으로...

한국환경공단까지 나섰지만 원인 찾지 못하고 추정만 이어져

이창희·김낙현 | 기사입력 2019/10/27 [15:58]

인천 송도 악취 문제, 원인 찾지 못하고 점점 미궁속으로...

한국환경공단까지 나섰지만 원인 찾지 못하고 추정만 이어져

이창희·김낙현 | 입력 : 2019/10/27 [15:58]

인천 주민들의 악취 민원이 이어지고 있지만 원인을 찾지 못하고 점점 미궁속으로 빠지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는 최근 송도에 악취 민원이 급증하면서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일대 공기를 분석했지만, 악취 진원지를 추정할만한 결과는 없었다고 밝혔다.

 

결국 계속되는 주민들의 민원에도 원인을 찾지 못하면서, 주민들의 피해는 당분간 불가피한 것은 물론 반발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연수구에서 밝힌 올 1월부터 10월 25일까지 악취민원은 315건으로, 송도에서 들어온 대부분의 민원이 "가스냄새가 난다", "탄내가 난다"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연수구는 악취 문제가 인근 지역인 시흥시 시화공단에서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의 눈초리를 보냈지만 뚜렷한 근거가 없는 의혹으로 오히려 갈등만 초래하는 꼴이 됐다.

 

연수구 관계자는 "일단 악취의 원인을 찾기 위해 시흥시 측에 환경 대응협의체룰 구성하자고 요구했는 데 시흥시에서도 받아들였다"며 "원인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3월부터 화학적이온화질량분석기(SIFT-MS) 1대, 광학가스이미징카메라(OGI camera) 1대, 기상장비 4대 등 최첨단 장비를 동원해 악취를 조사했다./이창희·김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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