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불)50대 여성 전 남편에 수차례 협박편지 쓴 혐의로 징역형

김낙현 | 기사입력 2019/10/24 [17:42]

(호롱불)50대 여성 전 남편에 수차례 협박편지 쓴 혐의로 징역형

김낙현 | 입력 : 2019/10/24 [17:42]

●---50대 여성이 전 남편에게 수차례 협박 편지를 쓴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아.

 

24일 인천지법 형사10단독(판사 이서윤)은 협박 혐의로 기소된 A씨(54)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함께 40시간의 심리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

 

재판부는 “피고인은 수차례 피해자를 협박했다”면서도 “벌금형을 넘는 전과가 없는 점 등은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

 

앞서 A씨는 지난 해 12월 28일부터 올 3월 15일까지 인천 서구 한 빌라에서 5차례 협박 편지를 써서 전 남편 B씨(59)에게 보낸 혐의로 기소.

 

A씨가 쓴 편지내용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연구해서 목숨을 끊어버리겠다", "함께 저승에 가야겠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이처럼 A씨가 남편에 대해 불만을 품게 된 것은 결혼 생활 중 발생한 금전 문제로 인해 이혼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김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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