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창업 5년 내 10곳 중 7곳 문 닫아

여한식 | 기사입력 2019/10/16 [19:15]

(국감)창업 5년 내 10곳 중 7곳 문 닫아

여한식 | 입력 : 2019/10/16 [19:15]

창업기업들의 5년 내 10곳 중 무려 7곳이 문을 닫는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더민주당 백재현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광명갑)은 최근 창업기업의 1년 생존율은 65.3%, 5년 생존율은 28.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매년 ‘기업생멸행정통계’를 발표하고 있으며, 기업생멸행정통계는 기업의 신생과 소멸, 생존율, 성장 등 기업의 생애주기와 고용창출효과 등 많은 것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가장 최근 자료인 2018년 12월 10일 발표 ‘2017년 기준 기업생멸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창업기업의 1년 생존율(2015년 창업기업)은 65.3%, 5년 생존율(2011년 창업기업)은 28.5%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즉 창업 1년 내에 10곳 중 약 3곳이 문을 닫고, 5년 내에는 10곳 중 7곳이 문을 닫는 셈이다.

 

조직형태별로 보면 1년 생존율은 법인 72.5%, 개인 64.7%, 5년 생존율은 법인 37.4%, 개인 27.9%로 개인기업의 생존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산업별로 보면 1년 생존율과 5년 생존율 모두 전기·가스·수도 분야가 가장 높고, 금융·보험업이 가장 낮게 조사됐다.

 

백재현 의원은 “최근 경제 상황의 변동, 창업지원자금의 확대 등으로 창업하는 경우가 많아졌으나 이후 생존율이 급격히 낮아져 소멸하는 경우도 많다”며,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 이전에 ‘제대로 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하고 초기투자를 확대하는 등 생존율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정부가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여한식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연천군 동두천 포천시 가평군 의정부시 남양주 구리 양주시 파주시 고양시 김포시 하남시 양평군 여주시 성남시 광주시 이천시 용인시 부천시 과천시 광명시 안양시 의왕시 군포시 시흥시 안산시 수원시 오산시 안성시 평택시 화성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걸스데이 혜리, 무결점 '美貌'와 비주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