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국내 항공사 수하물 파손 사고 매년 '증가'

강금운 | 기사입력 2019/10/06 [14:07]

(국감)국내 항공사 수하물 파손 사고 매년 '증가'

강금운 | 입력 : 2019/10/06 [14:07]

국내 항공사(국적기) 수하물 파손 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임종성 의원(더민주당, 경기광주을)이 국토교통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한항공 등 국적기 8곳의 수하물 파손 사고는 2016년 3만2천358건, 2017년 3만4천576건, 2018년 3만8천473건으로 매년 늘었다.

 

특히 올 6월 중 기준 수하물파손 사고도 2만2천790건에 달했다. 항공사별로 보면 아시아나항공이 2016년 7천691건에서 2018년 9천184건으로 20% 증가했다.

 

반면, 대한항공은 2016년 1만8천190건에서 2018년 1만7천111건으로 6% 감소했다. 저비용항공사(LCC)는 상황이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은 2016년 수하물 파손사고가 1천761건에 불과했지만 2018년 2천535건, 2019년에는 6개월 만에 3천119건을 기록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진에어 등 다른 LCC 수하물 파손 사고도 2016년 4천716건에서 2018년 9천643건으로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임종성 의원은 “모든 항공사는 승객뿐만 아니라 그들의 수하물까지 안전하게 운송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수하물 운송에 책임이 있는 각 항공사와 수하물 처리 시스템을 운영하는 공항공사 모두가 항공여객들의 수하물 파손 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강금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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