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예산터미널 정일동 대표, 성금 200만 원 기탁 '훈훈'
김순덕 | 입력 : 2019/07/11 [11:13]
예산터미널 정일동 대표가 지난 9일 군수실을 방문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군은 정 대표가 기탁한 성금을 관내 소외된 계층의 사회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일동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사랑과 관심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일동 대표는 같은 날 (사)한국BBS대전충남연맹예산지회에도 장학금 200만 원을 추가 기탁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김순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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