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아프리카 시장 개척을 위한 설명회' 열어

여한용 | 기사입력 2019/05/21 [16:20]

화성시, '아프리카 시장 개척을 위한 설명회' 열어

여한용 | 입력 : 2019/05/21 [16:20]


화성시는 21일 오후 3시 30분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아프리카 시장 개척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아프리카 시장 개척단 사업 추진에 앞서 현지 전문가로부터 해당 시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아 관내 기업들이 실질적인 판로개척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에는 한·아프리카재단, 케냐·남아공 대사관 관계자, 관내 중소기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화성시와 한·아프리카재단의 주최로 마련된 이 날 설명회는 
아프리카 이해 및 비즈니스 환경 소개, 질의응답을 시작으로, 아프리카 이해 및 비즈니스 바로보기, 케냐·남아프리카공화국 비즈니스 환경 소개 등으로 순으로 진행됐다.

유창희 기업지원과장은 “아프리카는 인구 12억의 거대한 수요를 품은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프리카 시작개척단은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5박7일간 일정으로 케냐(나이로비), 남아프리카공화국(요하네스버그)을 방문하며, 관내 기업 케이티앤이, 윈테크, 제영산업, 대진산업, 예지리플렉스, 월딘,메탈링크 등 7개 기업이 참여한다./여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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