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 숏 팬츠 "벌써 여름이 왔나"
여한숙 | 입력 : 2019/04/17 [11:58]
배우 오연서가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으로 출국길에 올라 화제다.
지난 16일 매거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 터미널을 통해 푸켓으로 떠난 오연서는 눈부신 미모와 함께 워너비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날 오연서는 옐로우 셔츠와 숏 팬츠 코디에 스트랩 샌들을 신어 굴욕 없는 각선미를 과시하며 감각적인 봄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캐주얼한 룩에 걸맞게 닥터마틴 샌들에 양말을 매치하는 남다른 센스를 선보이며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했다.
오연서가 착용한 샌들은 닥터마틴(Dr.Martens)의 ‘클라리사 (Clarissa)’ 제품으로 알려졌다. 올 블랙 웰트 스티치와 버클로 심플함과 모던함을 강조했으며, 기존의 오리지널리티에 뒤축의 가죽 패턴을 변형해 착화감을 업그레이드해 개성 있는 봄·여름 패션을 완성하기에 제격이다.(사진-닥터마틴에어웨어코리아(주)/여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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